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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KTX 충전기 위치, SRT 충전기 위치(기차 콘센트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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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를 타고 여행을 하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다

 

창밖을 바라보면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다는 것은 늘 새롭고 즐겁기까지 하다

 

하지만 창밖을 바라보는 것은 어느 정도 지나게 되면 재미가 없고 지루해지게 된다

 

그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스마트폰이다...

 

그런데 스마트폰의 배터리 용량이 없다면 정말 난감하다

 

기차에 타있을때뿐만 아니라 기차에서 내려서 까지 큰 불편함이 따라온다

 

이럴 때 KTX(SRT)에서 휴대폰을 충전하는 꿀팁이 있다

 

콘센트의 위치를 알아내는 것이다! 기차를 탔을 때 콘센트의 위치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KTX


KTX는 모든 좌석에 콘센트가 존재하지 않으니 좌석을 잘 골라서 타야 한다

 

중간의 마주 보는 방향의 좌석을 기준으로 한 칸씩 띄워가며 콘센트가 존재한다

 

빨간색으로 네모 친 부분의 창가 자리에 콘센트가 존재하니 그림을 잘 살펴보자

 

1A      3A      5A      7A      10A      12A      14A

1D      3D      5D      7D      10D      12D     14D

 

인 창가자리에 존재한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좌석이 15개 있는 차량도 똑같이 적용이 되므로 저 위의 숫자만 기억하자!

 

창가 자리에 2구 220V 콘센트를 꼽을 수 있는 구멍 1개와 USB 케이블을 꼽을 수 있는 구멍 2개가 존재한다

 

이론상으로 무려 3개의 휴대폰을 한 번에 충전할 수 있다..!

 

참고로 중요한 와이파이도 모든 좌석에서 가능하다!!

 

 

 

 

 

SRT(KTX-산천)


SRT는 KTX-산천 기반으로 제작된 열차이다

 

기차 차량 기종이 동일한 것으로 만들어져 있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이 기차의 장점은 좌석 좌석 사이의 공간이 넓고 2구 콘센트가 무려 전좌석에 존재한다는 점이다

 

좌 - 앞좌석 콘센트                                               우 - 현재좌석 콘센트

위 사진과 같이 SRT(KTX-산천)은 자신의 좌석을 기준으로 앞 좌석에 콘센트 하나와

 

내가 앉아있는 좌석 밑에 콘센트가 하나씩 존재한다

 

KTX처럼 굳이 창가에 앉을 필요도 없는 것이다

 

옆자리에 모르는 사람이 타더라도 자신은 남는 콘센트 하나를 사용하면 되겠다

 

KTX와 마찬가지로 모든 좌석에서 와이파이 사용 가능하다

 

 

 

 

새마을호


새마을호에서 2구짜리 콘센트를 쓸 수 있는 좌석은 맨 앞 3열과 맨뒤 2열이다

 

좌석수가 달라도 그냥 맨 앞 3, 맨뒤 2 만 기억하면 된다!

 

KTX나 SRT와 달리 콘센트를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매우 적으니 이 자리를 빨리 선점하도록 하자

 

역시나 마찬가지로 와이파이 사용 가능하다

 

 

 

 

 

 

무궁화호


무궁화호는 맨 앞과 맨 뒷 좌석에만 콘센트가 존재한다..

 

자리를 빨리 선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겠다

 

다만 4호차에 카페칸이 있는 경우 중앙에 콘센트가 존재하니 카페칸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와이파이는 현재 설치 중이므로 되는 기차도 있고 안 되는 기차도 있다... 복불복이다 ㅋㅋㅋ

 

다만 설치 중이니까 몇 개월 안에는 모든 기차가 와이파이를 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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